그리스 로마 신화27 불화의 여신 에리스 파리스 헬레네 트로이 전쟁 원인 안녕하세요. 7살 띵동이도 재미있고 알아듣기 쉽게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해보는 17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인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알아보고 여신들의 아름다움의 결투가 벌어지게 되는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신과 괴물과 인간들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불화의 여신 에리스와 황금 사과 올림포스에서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바로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이었습니다. 테티스는 인간과 결혼한 최초의 여신이었습니다. 그녀의 남편 펠레우스는 테살리아 지방에 살던 청년이었습니다. 테티스는 아주 아름다운 여신이었습니다. 그리스의 모든 남신들이 테티스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물론 제우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프로메테우스로부터 '테티시를.. 그리스 로마 신화 2023. 4. 15. 더보기 ›› 최초의 여인 판도라 상자 희망 인간의 욕망 이기심 최초의 여인 판도라 앞선 이야기에서 사람을 사랑한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서 훔친 신의 불을 인간들에게 가져다주어서 코카서스 산에 묶여 형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산 꼭대기 바위에 묶인 채 날마다 생겨나는 새로운 간을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제우스의 독수리에게 쪼아 먹히게 하는 아주 끔찍한 벌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은 제우스는 신들의 불을 받아 유용하게 사용하는 인간들에게도 벌을 내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우스는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어라고 명령했습니다. 헤파이스토스는 흙과 불로 최초의 여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완성되자 모든 신들은 그 여인을 축복해 주었고, 그녀에게 각자 선물을 하나씩 주었습니다. 아프로디테 여신은 아름다움과 매력을, 아폴론 신은 음악적 재능을, .. 그리스 로마 신화 2023. 4. 14. 더보기 ››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칼리스토와 아르카스의 별자리 이야기와 교훈 요정 칼리스토와 순결의 여신 아르테미스 사냥과 달의 여신이자 순결의 여신인 아르테미스는 항상 많은 요정들을 거느리고 다녔습니다. 아르테미스는 처녀의 수호신으로, 순결을 지키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뿐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요정들이나 처녀들에게 순결을 지킬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결코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요정들 가운데 '칼리스토'라는 요정이 있었습니다. 칼리스토는 이름의 뜻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뜻이 있었습니다. 칼리스토는 매일 아르테미스 여신과 동료 님프들과 숲 속을 다니며 사냥을 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어느 날, 신들의 왕인 제우스는 아름다운 요정 칼리스토를 보고 한눈에 반해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우스의 바람둥이 소문을.. 그리스 로마 신화 2023. 4. 12. 더보기 ›› 이아손과 아르고 호 원정대 황금 양털 아르고나우티카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영웅들의 모험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신과 인간 그리고 괴물들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14번째 시간입니다. 7살 띵동이도 좋아하는 영웅들의 모험이야기 중 가장 위대하고 많은 영웅들이 나오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 원정대 이야기입니다. 외짝 샌들의 사나이 이아손과 황금 양털 이아손은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과 아르키메데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이올코스의 왕자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다른 이복형제 펠리아스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이아손의 아버지인 아이손은 아들을 켄타우로스 족의 현자인 케이론에게 맡겼습니다. 이아손은 케이론으로부터 배운 많은 학예와 무술 중에서도 특히 의술이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케이론이 .. 그리스 로마 신화 2023. 4. 12. 더보기 ›› 사랑의 신 에로스와 프시케의 결혼 그리고 진실된 사랑의 의미 그리스 로마 신화는 7살 어린아이는 이해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내용이나 교훈을 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7살 띵동이도 이해하기 쉽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13번째 시간입니다. 슬프고 아름답지만 또 진실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입니다. 프시케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사랑의 신 에로스 에로스는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활과 화살을 가진 사랑의 신입니다. 에로스는 금 화살과 납 화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금 화살을 쏘면 맞은 상대가 처음 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납 화살을 맞으면 반대로 상대를 엄청 싫어하게 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이런 에로스가 장난이 심해 많은 이의 가슴에 사랑에 대한.. 그리스 로마 신화 2023. 4. 10.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다음